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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세상읽기

[세상보기] 사랑의 해결사


몇일전부터 도서관 성추행 인증샷이라는 사건으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더니 결국에는 해당 사진을 올린 대학생이 불수속 입건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범인은 같은 학교 대학생으로서 자기가 올린 사진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해당 게시판에 아래와 같은 뒤늦은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피해 여성분 두 분에게 사과드린다.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힘든 일이 많아 일탈적인 죄를 저질렀다. 이렇게 일이 커질거라 생각 못했다. 속옷끈 풀었다는 것과 누명 씌운 것도 다 허세이며 거짓말이었다. 대학교 분들이 법적대응을 준비하시고 나와 우리 가족의 신상이 공개되어 잠도 못잤다. 피해 여성분께 사과드리며 불쌍한 인생 살려달라"

 


이번 사건은 온나라가 한 대학생의 일탈적인 행위를 비난하고 그 죄값을 묻지만 비단 그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후 온 인류는 사랑에 굶주렸습니다.
사랑 받기를 원하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사랑을 원하지만 그 사랑은 나만 보아달라는 이기적인 사랑이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인 베푸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 부족한 사랑을 우리들은 하찮은 개에게 또는 꽃에게 또는 취미에 쏟아 붓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야 완전한 사랑이 되고 온전한 사랑이 되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릴없이 자기의 육체에 쏟아 붓고 자기 만족을 구하지만 자고 나면 허해질뿐 만족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일탈적인 행위로 사랑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영리에 나오는 첫번째 영적 원리입니다.
의외로 이 한마디에 철옹성같던 상대방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들에게는 한줄기 빛같은 말씀입니다.

'누군가가 태초부터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니....
그 대상이 다른 사람도 아닌 하나님이라니...'


이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회의 모든 문제, 모든 사고, 모든 갈등을 푸는 열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만이 우리의 모든 갈증을 풀어줄 영원한 생수같은 분입니다.
예수를 믿으셔야 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14:13)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