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개봉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트랜스포머2 를 보았습니다.
영화마니아 뿐만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모든 사람이 그 스케일과 볼거리에 극찬을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개봉 11일만에 400만을 돌파했으며 이 기록은 트랜스포머1편과 함께 최단기간 관객 400만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동네 문화 회관에서 뒤늦게 트와일라잇 영화를 보았습니다.
트와일라잇은 작년 말에 영화 개봉과 함께 책도 꽤 많이 팔렸고 영화도 관객몰이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월에 어느 온라인 영화 사이트에서 연인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IMG_0041 by kiyong2 |
최근에 히트한 영화들을 보면 인간도 아닌 것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의 신분은 인간이 아니면서 인간과 같이 말을 하는 차가운 기계(트랜스포머, 터미네이터)이거나 아니면 어둠의 세계에서 사람을 공격하던 요괴(트와일라잇), 또는 돌연변이 인간들(스파이더맨, 엑스멘, 핸콕, 헬보이)입니다.
그들이 뛰어난 힘을 바탕으로 인간을 구원하며 인간들과 가슴 따듯한 사랑을 나눕니다.
그들의 대화는 감미로우며 뛰어난 외모와 멋진 몸매를 자랑합니다.
그들을 대하는데 이제 우리는 거리낌이 없으며 잘 토라지는 친구보다 더 신뢰가 가는 믿음직한 동료가 되었습니다.
안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그들의 숨겨진 발톱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의 거짓 친절에 우리의 마음을 열면 안됩니다.
분별력이 약한 우리의 자녀들을 그들의 친구로 내어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결코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뛰어난 능력은 우리를 눈멀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겐 영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로부터 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문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막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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