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또 새로운 것을 원하는가? 떡과 포도주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올리지 않은지 거의 한달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는 이렇게 운영을 하면 잊혀진 블로그가 되고 다시 문을 연다고 해도 예전의 기존 방문자를 확보하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행히 떡과 포도주 블로그는 새로운 글이 있던지 없던지 꾸준히 200~300명이 방문해 주십니다. 참 고맙고 다행스런 일입니다. 그 동안 새로운 글을 올리고 싶은 욕구는 많았지만 새로운 글을 기다리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새로운 글을 올린다고 해도 딱히 댓글이 달리는 것도 아니기에 다소 의기소침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세상의 박수를 바라는 속물인가 봅니다.^^ 저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도 좋아 하지만 가끔은 예전에 올린 글들을 다시 읽어 보며 나 혼자 울고 웃으며 은혜를 받는 경우..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