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일기]강퍅(剛愎)한 세상이로다 강퍅(剛愎) : 성미가 깐깐하고 고집이 셈 [네이버 사전] 세 상이 마치 출애굽시대 바로의 마음과 같이 되어버린 것 같다. 강퍅(剛愎)하다. 강퍅한 상태는 시대와 경쟁을 하듯이 끝이 모르게 달려가고 있다. 새정부 들어서서 더욱더 강퍅한 상태는 끝이 부러질 정도로 날카로와졌고 터져버릴 듯이 부풀어 올랐다. 그런데 이것이 흡사 에스더 시대와 같음은 나만의 느낌일까 지금 세상은 '이유를 묻지마!'이다.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얼굴을 들지 못하게 무안과 면박을 주고 있다. 교회 강단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한 설교의 내용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무조건적으로 폄하하고 난도질을 하고 있다. 어제는 장경동 목사이더니 이제는 김진홍 목사이다. 그래 예전에도 성경을 불사르고 기독인의 입을 틀어 막은.. 더보기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