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이름을 불러 주세요-강혜숙권사 지 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2006년 한겨울에 있은 은혜로운 간증을 더 늦기전에 블로그에 담습니다. 그 당시 너무나 뽀얗고 갸냘프서 순정만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이라 어떤 간증을 하실까 하면서도 크게 이름이 나신 분이 아닌지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아깝다며 서둘러 한말씀이라도 더 전해주고 싶어서 박수까지 사양하시며 남김없이 전해주신 말씀에 온 교회 성도들이 웃다 울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외모는 갸냘플대로 갸냘픈 약한 모습이었지만 결코 약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로서 쓰임받고 계시는 어느 중학교의 미술선생님이셨습니다. 공립학교라 이곳 저곳으로 전근을 많이 가시는 탓에 가는 곳마다 학교의 문제아들을 사랑으로 변화시키시는 모습에 전교인이 눈물을 흘리며 감명받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분의 전.. 더보기 이전 1 ···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