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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독교인 최대 50만명 예상


북한의 기독교인이 적게는 20만명, 많게는 5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북한 선교단체들이 밝히고 있습니다.(기사보기 ☞)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그 경제난과 철갑통치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내고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위 신문 기사에서는 신앙을 지켜내는 것을 넘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의 한 교회에 매달 헌금을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매월  말일에 북한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장백교회 헌금함에 10여개의 북한 지폐가 들어 있는 헌금 봉투가 발견된다고 하니 남한에서 편안하게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뒤로는 온갖 부정에 눈감고 심지어 깊이 물들어 있는 우리들은 회개해도 많이 해야 할 사안입니다.

북한으로의 문이 막힌지가 벌써 60년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TV에도 방영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숨죽인 예배 모습과 기도 소리입니다.



하루 속히 저 숨죽인 기도가 응답되고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