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에는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와 아론에게 대적하여 당을 짓고 항거하던 고라와 그 무리들의 멸망이 나옵니다.(민16:1-35) 고라의 신분은 이스라엘의 제사를 담당하던 레위 족속으로서 레위의 증손이었습니다. 1
<고라 : Korah >
레위의 증손이자 고핫(그핫)의 손자이며 이스할의 아들(출 6:21; 민 16:1; 대상 6:38)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 지도자 모세에게 대적했다가 죽은 사람이다(민 16:1-33).
그는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과 그리고 벨렛의 아들 온과 회중 대표 250명과 함께 당을 지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였다(민 16:1-2). 이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회중도 거룩하고 회중 가운데도 하나님이 계시는데 모세와 아론이 스스로를 높인다고 비난하였다(민 16:3). 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향로를 잡고 분향하게 하였다(민 16:17-18). 고라가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놓고 모세를 대적하려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고라와 다단, 아비람, 그들의 가족, 그에 속한 사람들은 갈라진 땅 속에 파묻혀 죽었다(민 16:19-33). 그리고 분향하던 250명도 하나님에게서 나온 불에 타 죽었다(민 16:35). 이때 고라의 세 아들인 앗실, 엘가나, 에비아삽은 죽지 않았다(민 26:11).
고라는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주관하게 될 구별된 레위 족속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누구보다 몸을 성결하게 해야하고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신분을 망각하고 당을 지어 모세와 아론에게 대적을 합니다.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고라와 그의 무리들을 땅을 가르심으로써 심판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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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의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1주일 앞두고 불순한 모임이 있습니다.
프린터물을 인쇄하여 돌리며 수군거리며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교회를 이 만큼이라도 하니 오늘날 경산중앙교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엎드리어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에 합한 자를 이미 찍었는가 봅니다.
그 모임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상 고라의 당과 닮아 있습니다.
그들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야 하겠습니다.(민16:24)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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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손자 또는 손자의 아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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