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에서 드리는 금요성령집회는 매월 한차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집회를 가지는데 이번 달에는 높은뜻 숭의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김동호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습니다.
제가 참 존경하는 목사님 중의 한분인데 경산중앙교회에서 뵙게 되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2007년도에는 매주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그의 작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CBS 김동호목사의 작은 이야기)
5분여의 짧은 메세지였지만 가식없이, 금기없이 듣는 그의 메세지는 매주일 교회 가는 길을 신선하게 느끼게 하였습니다.
사회 문제과 교회 문제에 대하여서도 여느 목사님들과는 다르게 피해가지 않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안식년이라 방송을 들을 수 없었는데 이제 다시 뵈올 수 있다니 반갑기만 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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