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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이야기

2009년도 경산중앙교회 주보

제 새해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새해들어 예배 사회자의 이동도 있고 헌금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크게 혼동을 줄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매주일 교회에서 만나게 되는 교회 주보.
경산 중앙 교회 주보는 색상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꽤 깔끔합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여러 기능을 겸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여느 교회에서 받는 주보는 예배 순서지로만 쓰이니 따로 읽을 꺼리가 없어 한번 보고 버리기에는 아깝겠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산 중앙 교회 에서 만나는 주보는 주보 하나로 교회나 주윗분들의 각종 소식을 얻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가정 예배지로도 활용할 수 있고 제목도 가물가물한 전번 주 설교 내용을 텍스트로 읽으면 새로운 은혜가 솟아 납니다.

2008년 경산중앙교회 주보

2009년 주보

2009년 경산중앙교회 주보


색상이 작년에는 파랑 빛이 도는 주보지였지만 올해는 붉은 빛이 도는 주보지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의 색상이 더 깔끔하고 좋아 보였는데 올해는 빨간 색에도 정들여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