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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설교/간증

[간증] 가르치지 말고 사랑하라 - 김인환목사

우리는 교회학교에서 어른들의 논리를 들어 아이들에게 뭔가를 자꾸 가르치려 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절대로 가르치지 말라고 하는 목사가 있다.
광교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이다.

어릴 적 아버지의 폭력과 사랑없음으로 상처와 분노로 살았던 그가 친구를 따라 간 교회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영원한 교회 선생님을 만남으로 그의 인생이 180도 완전히 바뀌었다. 진정한 사랑을 베푸니 아이들이 변한다는 것이다.

그 이후 그는 목사가 되었고 교육목사 시절, 부임 7년 만에 교회학교를 6,000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지금도 외친다.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