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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설교/간증

[간증] 김병년 목사 - 고난 가운데서 사랑합니다

우리 기독교가 너무 기적에 익숙(?)한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누가 하나님의 은혜로 암이 사라지고 죽을 사람이 살아 났다고 하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박수를 치고 "할렐루야1"를 외칩니다.
언제부터 우리 기독교가 이런 싸구려 복음에 익숙해 졌습니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구요
복음의 핵심은 치유가 아니고 구원이고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김병년 목사님이 있습니다.
어릴 적 수많은 고통 중에 살았고 그나마 찾은 행복도 잠시, 평생을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살자던 사모는 세째를 낳은 지 이틀만에 뇌경색으로 식물 인간이 되었고 개척한지 4개월이 된 교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 단체 수련회를 앞둔 어느날 거동을 할 수 없는 아내의 발 위에 올려 둔 찜질기의 화재로 아내는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누가 그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어찌합니까
그 모습으로 하나님이 쓰시겠다는데......

더 이상 울음조차 나오지 않는 김병년 목사님의 간증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복음의 본질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난 당신이 좋아 - 10점
김병년 지음/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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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드림 교회 김병년 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