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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설교/간증

닉 부이치치 와 한국의 세진이


2009년도 초 MBC 프로그램 "W"에 나와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던 닉 부이치치를 기억하십니까. 2010년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기도 했었죠.
미국에 닉 부이치치가  있다면 한국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자 하나님의 자녀인 김세진군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기형으로 태어나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어서 금메달을 따고, 세계 최연소 의족으로 로키산맥을 등정하기도 했던 소년. 장차 꿈이 IOC 위원장과 재활의학과 박사가 꿈이라는 세진이의 CBS 새롭게 하소서의 간증을 닉 부이치치와 함께 소개합니다.

 





위 동영상과 간증을 보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저는 장애를 극복한 닉 부이치치와 세진이도 대단하지만 그 뒤에서 그들을 만들어 낸 어머니를 주목했으면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 뒤에는 꼭 그를 만들어 낸 부모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대부분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가 어려움을 겪으면 저들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지' 하는 마음도 좋겠지만 어찌보면 예전에 여러분들이 쉬이 다짐하고 잊어 버렸던 약속처럼 머지않아 여러분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 보다는 내가 우리 아이를, 우리 제자들을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로 키워야 겠다는 다짐이 훨씬 현실적이고 이루기 쉬운 다짐이 될 것입니다.
내일부터 아니,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 우리 제자들을 하나님의 역사에서 멋지게 쓰임받는 작품으로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으로 우리 아이들을 한번 바라봐 보세요.

살아 있음이 희망이다 - 10점
김승 지음/황금물고기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세상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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