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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설교/간증

[간증] 물새 선생님과 따뜰락 아이들- 김연희 선교사

대학교 2학년 때 방학을 이용하여 캄보디아에 단기선교를 갔던 꿈많은 여대생 김연희.
캄보디아에서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모여 사는 따뜰락 빈민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빈민촌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를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졸업후 인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1년을 계획하고 캄보디아 비행기를 탑니다. 이후 캄보디아 빈민촌에서의 생활은 어느듯 8년이 되었고 그녀는 이제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길 소망합니다.

몸이 약해 자주 넘어지며 마음이 여려 늘 눈물을 달고 사는 그녀의 별명은 "물새 선생님"입니다.

선교사로서 바람, 지진같은 강함도 없고 불같은 화려함도 없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토피와 폐결핵, 늑막염으로 만신창이가 됐을 때도 그리고 지금 망막박리로 눈이 점점 실명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에서도 그녀는 캄보디아 빈민촌 따뜰락을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28살 소녀 선교사의 캄보디아 빈민촌 선교를 들으며 식어진 가슴을 데워 보세요.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 10점
김연희 지음/생명의말씀사
*김연희 선교사 후원 계좌* 

국민은행 921602-01-263091(예금주:김연희)

*KBS 2TV 희망 릴레이 "사랑싣고 세계로"
메콩강 처녀 선생님의 열애 방송보기(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