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참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도 있고 지친 한 영혼에게 새로운 힘을 북돋워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소향의 노래가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번 감상하시죠.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반복X4)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모두가 좋은 방법이고 옳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에게 힘이 되어 지고 도움이 되어 지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이 되지 마시고
같이 있음으로 힘이 되어 지고
힘들 때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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