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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찬양

소향, SBS '스타킹' 출연


CCM 가수 소향이 3월 20일에 SBS의 '스타킹'에 출연했는데 어제와 오늘 인터넷에서는 그를 알아보기 위해 그야말로 난리가 났군요. 크리스챤들은 소향의 노래와 가창력을 익히 알고 있기에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우리나라 한국에 이런 가창력을 소유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모양입니다. 그의 출연 모습을 우선 한번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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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교회를 방문했을 때도 그의 가창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MP3와 작은 영상으로만 봐 왔던 우리는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역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들으면 정말 듣는 사람의 속이 후련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도 아픔이 있었더군요. 일찍 결혼을 했는데 자궁암 선고를 받고 힘든 투병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마땅한 기획사를 선택하지 못했고 그 영향은 가수 활동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수 활동을 하는데 기획사가 없다면 모든 일정과 계획을 혼자 소화해야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겠죠. 그래서 때문인지 그녀에게는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담을 수 있는 곡이 너무 적습니다. CCM계에서 널리 알려진 곡이라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밖에 없습니다. 물론 매니아들은 다른 곡이 있다고 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진 곡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녀는 KBS 열린음악회에도 출연하고 이렇게 스타킹 같은 이름있는 방송에도 출연하였지만 그녀는 언제나 CCM계에 남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 마음이 아직까지 변함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리는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사장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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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