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통한 교육 저도 한때 참으로 쉽지 않은 생을 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심정으로는 야곱이 바로왕 앞에서 자기의 지난 날을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47:9)라고 고백한 그 심정을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건대 고난에도 일정한 순서와 법칙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하여 우리를 연단해 가시며 그에 대한 해결책도 성경에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체득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리해도 안되고 저리해도 안되는 사실과 온 세상에 나만 홀로 남은 것 같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망연자실해 있을 것이 아니라 닥쳐온 고난의 원인과 해결책을 빨리 발견하여 길지 않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이런저런 고난으로 눈.. 더보기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