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욱 목사의 발자취 도원욱 목사는 1997년 12월 7일에 경산중앙교회에 부임하였습니다. 경산중앙교회가 중방동의 새성전 부지를 매입(1997.8.30)한 직후입니다. 그러니까 새성전에 대한 모든 결정은 전임 목사님이신 장광우 목사님하에서 거의 결정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갑작스런 전임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경산중앙교회 당회는 담임 목사의 후임을 물색하던 중 대구시 동구의 아양교회에서 부목사로서 청소년 사역을 하시던 도원욱 목사를 초빙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도원욱 목사는 그분의 표현대로 소망(?)이 없는 젊은 목사에 불과하였습니다. 그의 강점은 끓어오르는 열정과 청소년에 어필할 수 있는 사역이 전부였습니다. 전임 교회에서 100여명의 청년부를 400여명으로 성장시킨 경력이 있기는 했지만 장년부에는 아직 .. 더보기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