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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이야기

경산중앙교회에서 먹게 되는 일품 국수 요리


경산중앙교회에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먹게 되는 국수맛은 일품입니다.
전번 담임이셨던 도원욱 목사님께서는 전국 어느 교회에 가서 식사를 해도 우리 교회의 국수만큼 맛있는 식사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식당에서 국수맛을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맞장구를 치는 말입니다.

경산중앙교회 국수는 정말 맛이 있습니다.
이 맛의 비결은 경산중앙교회의 50년 역사와 함께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식당 주방에 역전의 노장 권사님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의 50년 숙련된 기술이 고스란히 국수에 우러나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지요.

성도들이 얼마나 이 맛에 중독되었는가 하면 예전에 새 성전 건축을 위하여 1년 가량 근처의 대학교를 빌려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늘 해오던 주일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대학교의 식당과 협의를 하여 교회가 식사비 반을 부담하고 개인이 반을 부담하여 대학생들이 먹는 식사를 제공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월급을 받을 주방장이 제공하는 대학교의 식사는 경산중앙교회에서 먹던 국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이 형편 없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예전에 먹던 국수맛이 간절하였습니다. 매주 먹는 국수에 질려하던 성도들도 '국수먹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녔습니다.

경산중앙교회에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먹는 국수 한번 보실랍니까?


어떻습니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습니까
현재 장년 3,700명, 전체 인원 6-7천명이 넘는 인원이 국수를 먹게 되니 그 양만 해도 엄청납니다.
맛있어서 두 그릇을 드시는 분도 계시고 많게는 세 그릇을 드시는 분도 있으니 그 양은 더 불어 납니다.


경산중앙교회에 국수 드시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