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시작한 트위터가 또다른 즐거움과 정보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친구사귐이라는 즐거움과 정보 습득, 자기 사업과의 연계성 등등 나름대로의 계획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크리스챤으로서의 선한 영향력 증대와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모임으로의 확대를 꾀해 봅니다. 그래서 대구경북 트위터들의 모임인 "대챤당"을 개설하였습니다.
"대챤당"은 대구경북 크리스챤 모임(당)의 약자입니다.
대챤당은 '성미가 꿋꿋하며 세차다'는 뜻의 '대차다'와 어감이 비슷해서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차게 모임을 지속해 보겠습니다.
트위터 사용법에 대하여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이 모임의 활용에 대하여서도 더 공부하고 연구해 보아야 하겠지만 대구경북의 크리스챤 트위터들이 서로 연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아직 변변한 로고조차 만들지 못하고 어제 개설하여 이제 저를 포함한 회원 2명으로 출발을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큰 나무로 자라기를 소망해 봅니다.
대구경북에서 트위터를 하고 있는 크리스챤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해될 일은 조금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미처하지 못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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