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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9년도를 돌아봄에 '감사'라는 단어밖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지켜주심도 감사하고
이 블로그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하고
또 2010년도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실 것이기에 그것도 감사합니다.
교회도 은혜 가운데 안정을 잡아 부흥케 하심도 감사하고
부족한 제가 허송 세월 않고 섬길 수 있는 자리가 있음에 감사하고
2010년도에도 은혜 가운데 지체들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임에 감사합니다.
아직도 추구해야 할 꿈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 꿈이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선하고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장차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이루어질 것이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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