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가 올 9월이면 설립 50주년을 맞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 몸된 교회인 경산중앙교회가 여기까지 오기에는 수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드러나게 또는 드러나지 않게 수고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축복하셨고 또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 50년의 역사를 이 개인 블로그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틈나는데로 또 아는데로 담아 보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공개된 홈페이지도 아니고 인정된 웹사이트도 아니니 대놓고 취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는 것은 이 블로그를 찾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익명성으로 유지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래서 자료 수집에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주일이면 저도 봉사에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사진을 찍고 얘기거리를 찾습니다.
봉사 틈틈이 전해 듣고 본 바를 정리하여 이 곳을 채워갑니다.
본당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경산중앙교회 역사 담기의 일환으로 교회의 음지에서 묵묵히 교회를 빛내는 스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타이틀을 "경산중앙교회를 빛내는 스타들"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은 철저히 익명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익명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글들이 행여나 그 분이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상급을 한낱 세상의 칭찬과 물질로 대체되는 것을 방지하고 그 분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 분도 이것을 바라고 계실 것입니다.
경산중앙교회 성도이면서 굳이 알고 싶다면 추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가진 기도는 세상의 어떤 물질보다 화려하고 가치있는 것이니 그 분이 추측된다면 묵묵히 감사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전개될 "경산중앙교회를 빛내는 스타들" 시리즈를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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