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아니면 죽을 것같은 열정으로 아름다운 청년 비... 이거 아니면 죽을 것 같은 열정으로 비(Rain, 정지훈) 1982년생. 글을 쓰기 위해 인물정보를 검색해보니 그는 25세였습니다. 20대 중반의 이 청년은 '이거 아니면 죽을 것 같은' 열정으로, 오디션을 보았던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지금도 쭉 활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옮기고 싶군요. 박진영씨가 왜 당신을 뽑았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 눈에서 배고팠던 게 많이 보였다고, 실력보다 열정이 보였다고, 이 아이가 이거 아니면 죽을 것처럼 보였다고, 나중에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마음가짐으로 아직도 쭉 활동하고 있어요.” 당시 그는 벼랑 끝에 서 있었고, 더이상 밀려날 곳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어머님의 병원비는 밀렸고, 돈은 없고, 차비도 없고, .. 더보기 이전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 4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