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명서

저의 PDA에 저장된 인생 사명서입니다.
매일 꺼내 보며 각오를 다진다고 그당시 적어 놓았었는데 하는 일없이 바쁘다 보니 매일은 고사하고 적은 것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블로그에 옮겨 적으며 새롭게 각오를 다져 봅니다.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매일을 살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따라 내 자신을 가꾸어 가며 이웃을 돌아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여 날마다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도로써 나아갈 것이다.

나의 행복의 근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분의 뜻을 이 땅위에 실현하는 것이 나의 존재의 목적이다.

그 분의 뜻에 따라 성실로써 내 삶을 꾸려가며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한 모든 약속을 이행할 것이다.

나는 변명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고 나를 돕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것이다.

끝으로, 나는 얼굴에 항상 밝은 미소를 띄고, 눈을 총명하게 반짝이면서 살아가겠다.

"내가 오늘 성령 충만하지 않다면 말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내가 성령 충만하지 않은채로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 R.A.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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