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에 사찰앞에 반갑지 않은 현수막이 내걸렸다.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일반 신문에는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정감어린 미담 기사로 실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인 필자의 눈에는 그들의 가식적인 면이 보여 별로 달갑지가 않다.
정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마음으로서 축하할 수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서로 태어난 곳이 다르고 가는 곳이 다르니 축하가 성립될 수가 없다.
그러니 가식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기브온 족속이 거짓으로 꾀를 내어 해어진 전대와 기운 가죽 부대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여 우호 조약을 맺은 것(수9:1-27)처럼 우리는 한시도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지금의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처럼 물리적 충돌은 피해야 겠지만 우리는 항상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복잡한 현실을 헤쳐가야 한다.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일반 신문에는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정감어린 미담 기사로 실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인 필자의 눈에는 그들의 가식적인 면이 보여 별로 달갑지가 않다.
정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마음으로서 축하할 수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서로 태어난 곳이 다르고 가는 곳이 다르니 축하가 성립될 수가 없다.
그러니 가식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기브온 족속이 거짓으로 꾀를 내어 해어진 전대와 기운 가죽 부대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여 우호 조약을 맺은 것(수9:1-27)처럼 우리는 한시도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지금의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처럼 물리적 충돌은 피해야 겠지만 우리는 항상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복잡한 현실을 헤쳐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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