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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이야기

경산중앙교회의 다양한 소그룹 제도


산중앙교회에는 다양한 소그룹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에 따라 그룹을 지어 주일 오후 예배후에 모임을 가집니다.

일반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시는 분은 이해하시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 대학교의 동아리 모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정식 등록되어 있는 소그룹은 27개입니다.
학습 소그룹도 있고 취미 소그룹도 있습니다. 최근에 토요일 휴무제로 인하여 여가 시간이 많이 늘어나 자칫 여가 활동을 위하여 교회를 비우게 될 지도 모르는 성도들을 흡수할 수 있는 신속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제대로 정착만 된다면 일반 성도들의 느슨한 신앙 생활을 보완할 수 있는 효과 빠른 제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제도라 아직 소그룹 숫자도 많지 않고 참여 인원도 많지는 않지만 소그룹을 통하여 성도간의 친교가 이루어지고 초신자들이 교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는 경산중앙교회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