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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이야기/Happy News

경산중앙교회의 자랑 금요성령예배


경산중앙교회 자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금요성령예배입니다.
지금의 경산중앙교회가 기독교계에 널리 알려진 것이 금요성령예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경산중앙교회금요성령예배는 뜨거운 기도의 현장이고 성령이 살아 역사하시는 기적의 현장입니다.

인근 지역에서는 꼭 한번 탐방하고픈 집회로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금요성령예배에 탐방을 오십니다.
부산 경남권 교회 차량도  자주 보이고 가끔은 경기도권 차량도 보입니다.
가끔은 청소년 수련회의 한 코스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먼 거리에서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열리는 금요일 밤의 철야 예배를 참석한다는 것은 뭔가 보고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며 매주 금요성령예배를 참석하는 인근 지역의 많은 타교회 성도들은 답답한 마음에 기도의 소망이 간절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의 금요성령예배를 있게 한 분은 지금은 한성교회를 섬기시는 전임 담임목사셨던 도원욱 목사님의 공로가 큽니다.
그 분의 파워풀한 영성과 맛깔스런 말씀, 기도의 힘이 어우러져 성령님이 강력하게 운행하시는 기적의 집회가 되었습니다.
소문이 뜨겝게 나니 전국 각지에서 먼 밤길을 운행하여 구경온 사람들도 있었고 그들은 이내 매주 금요일의 필수 코스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도원욱 목사님께서 서울로 이임하시고 난 후 담임목사의 공백이 있던 2-3개월 동안 금요일 예배는 전에 없이 한산하여 주차하기가 너무 쉬운 자리가 되더니 새로이 김종원 목사님께서 담임목사로 확정되고 어제 2번째 금요성령예배를 인도하실 때는 늦게 오면 다시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금요철야예배가 되었습니다.

기도의 열기는 예전보다 몇배나 더 뜨거워졌습니다.
설교도 사랑의 교회 출신자답게 더 정교해 지고 그것을 토대로 한 이어지는 기도회에서는 주제를 제시하고 각자가 통성으로 그에 맞게하는 기도는 모두가 성경의 말씀대로 대제사장이 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군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제 다시 경산중앙교회는 잠시 멈칫거렸던 행보를 다시 힘차게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피곤한 금요일이지만 금요일 밤은 경산중앙교회 금요성령예배로 모입시다.
잃어버렸던 대구경북의 영적 명성을 이어받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개인의 삶과 가정의 행복과 축복을 위하여 모여서 기도합시다.
경산중앙교회의 3천석의 넒은 좌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은 경산중앙교회 금요성령예배에서~~

경산중앙교회 금요성령예배 찬양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