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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세상읽기

션-정혜영 부부 3번째 아이 출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크리스챤으로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션 - 정혜영 부부가 3번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하음', '하랑'에 이어 3번째 아이의 이름은 '하율'이라고 합니다.

하율이는 14일 오전 9시 32분경에 2.58 KG 의 다소 작은 몸무게로 태어났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션은 "2.58kg으로 조금 작게 세상에 나왔지만 하율이, 그리고 엄마 혜영이 둘다 건강하다. 작게 나서 크게 키운다는 말 우리 하율이를 위한 말이 아닌가 싶다"고 기쁨을 전했다고 합니다.

평소 션 - 정혜영 부부는 아이를 4명을 출산하겠다고 밝혔다고도 합니다.

션 - 정혜영 부부는 2004년 10월에 결혼해 각종 선행과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차인표-신애라" , "최수종-하희라" 커플과 함께 대표적인 크리스챤 커플로서 아름다운 모범과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MBC 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자신들의 사진과 에세이를 엮은 "오늘 더(The) 사랑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션-정혜영 부부의 출산을 축하드리며 계속적으로 활발한 활동과 선한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오늘 더 사랑해' 책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