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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이야기/Happy News

경산중앙교회 특별금요성령집회 -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

매월 한차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금요성령집회를 가지는 경산중앙교회에서는 이번 달 초청 강사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를 초청합니다.



김철웅 교수는 1975년 북한 노동당 고위간부와 대학교수인 부모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평양음악무용대학을 수석 졸업한 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국립음악원을 거쳐 1999년부터는 평양국립교향악단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2001년 음악의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했으며 현재 백제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김철웅 교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다큐영화 '김정일리아'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탈북 경험을 증언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11월에 개봉하는 또다른 다큐영화 '아리랑소나타'에서는 탈북 9년차인 그의 남한에서의 삶과 음악이 조명될 예정입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 가면서 자유를 찾은 그의 삶과 하나님을 만난 신앙인으로서 그의 진솔한 고백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가까운데 계신 분 함께 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십시오.
아래는 2006년도에 출연했던 CBS의 <새롭게 하소서>에 나온 간증 모습입니다. 참고하세요.


* 경산중앙교회 6월 특별금요성령집회 *

강사 : 김철웅 교수
일시 : 2011. 6. 24 PM 9:30
장소 : 경산중앙교회 프라미스홀
문의 : ☎ 053-816-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