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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좋은 생각

'떡과 포도주' 2011년도 블로그 운영 계획


매번 블로그 월말 결산을 하면서 다짐하지만 포스팅에 대한 결심은 늘 채워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소재가 바닥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내가 호흡을 하는데 소재가 바닥날 리가 없겠죠.
원인은 저의 게으름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해가 훌쩍 지난 이 시점에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핑계삼아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 봅니다.
블로거가 세울 수 있는 블로그 계획이야 꾸준한 포스팅 밖에 더 무엇이 있겠습니까
방문자나 댓글은 내가 계획한다고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제쳐두고 저는 저의 최선을 담아 월 15회 포스팅을 목표로 삼습니다.


월 15회 정도의 포스팅은 예전에도 마음으로 여러번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문자들이 아시다싶이 현재 월 10여회 정도의 포스팅으로 겨우 여러분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이제 블로그 계획을 만천하에 공표하니 지키기 위해 더 노력을 하겠지요.

아마도 이 계획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위젯으로도 조만간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저의 계획이고 목표이니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