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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좋은 사이트 소개

복음편지를 메일로 받아 보자 - 햇볕같은 이야기


제가 매일 인터넷 메일로 받아보는 복음편지가 있습니다.
복잡한 신학 지식을 배달하여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 하루 그 분의 느낌들을 메일로 보내 주는데 그 내용들이 감동을 줍니다.

물론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그냥 메일 주소만 적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매일 아침 여러분의 컴퓨터로 주옥같은 내용을 이쁜 그림과 함께 보내 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면 그외에도 풍성한 읽을꺼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이 편지의 운영자는 충남 산골의 젊은 전도사님으로서 따로 교회 사역은 하시지 않지만 인터넷으로 이렇게 멋진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 편지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도 많기 때문에 복음적인 내용을 드러내 놓고 전하지 못하지만 이 곳은 철저하게 기독교적인 내용의 편지를 보내 옵니다.

우리가 신학교를 나오면 반드시 대도시 교회에 비집고 들어가 재주가 있던 없던 일반 목회를 하려고 하는 사람을 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사회의 다양성에 발맞추어 이분처럼 자기의 달란트를 가지고 교회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머무르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멋지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신학교 나왔네'하고 헛소리하는 사람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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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